김혜수 앞에 시체가⋯'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반전 예고

입력 2026-07-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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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스틸.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드라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스틸. (사진제공=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 부부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하며 블랙 코미디의 시작을 알렸다.

16일 쿠팡플레이가 공개한 스틸에는 인테리어 인플루언서 경희(김혜수)와 남편 재홍(김지훈)이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드는 사건과 마주한 모습이 담겼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내세워 인기를 얻은 인플루언서 부부와 이혼 소송 중인 의사 부부가 불륜보다 더 큰 비밀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연쇄 사건을 그린 블랙 코미디다.

공개된 사진 속 경희와 재홍은 어두운 공간에서 바닥에 쓰러진 누군가를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있다. 당황한 표정으로 재홍을 바라보는 경희와 심각한 얼굴로 상황을 살피는 재홍의 모습이 두 사람이 예상하지 못한 사건에 휘말렸음을 암시한다.

▲드라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스틸.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드라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스틸.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또 다른 스틸에는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는 재홍과 그 뒤에서 불안한 모습으로 서 있는 경희가 포착됐다.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무거운 분위기와 엇갈린 시선은 행복해 보였던 가족에게 감춰진 비밀이 있음을 예고한다.

자수성가한 인테리어 인플루언서 경희는 남편 재홍, 딸 예지와 함께 새집으로 이사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린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부부의 평온한 일상에도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들과 이웃으로 만나는 피부과 원장 수정(조여정)은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남편 보성(김재철)과 이혼 소송을 이어가며 딸 민서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가족은 불륜보다 더 큰 비밀로 얽히며 연쇄 사건의 중심에 놓인다.

연출은 ‘살인자ㅇ난감’, ‘타인은 지옥이다’를 선보인 이창희 감독이 맡았다. 제작에는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김지연 제작자와 황동혁 감독이 이끄는 퍼스트맨 스튜디오가 참여했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31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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