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 노조, 차주부터 정책위 운영…성과급 등 논의

입력 2026-07-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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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 노조 요구에 회신
조직문화·임금 등 안건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노사가 차주부터 정책위원회를 운영한다. 내년도 임금교섭을 앞두고 성과급 제도와 조직문화 등 DS 현안을 정기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취지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에 보낸 회신 공문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정책위는 다음주부터 시작되며 월 1회 정책위원회 회의와 월 1회 노사 간 회의가 열릴 수 있도록 노조는 계획 중이다.

이는 앞서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초기업노조는 2일 사측에 ‘DS부문 정책위원회 출범 및 노사 정기회의 요구’ 공문을 보내 정기 회의체 마련을 요구했다.

노조는 메모리 사업부 6명, 파운드리 사업부 6명, 시스템LSI 사업부 5명, 공통 조직 8명 등 총 25명 규모로 정책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노조는 이를 통해 성과급 제도와 조직문화, 임금 및 복리후생 등을 주요 안건을 다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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