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직진교환’ 서비스로 쇼핑 편의 강화

입력 2026-07-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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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배송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시 신속한 교환 처리 지원
교환 소요 시간 단축으로 6월 고객 이탈률 1월 대비 70% 이상 감소
연말까지 평균 리드타임 3일 단축 목표로 쇼핑 전 과정 서비스 향상 주력

▲지그재그가 직진교환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가 직진교환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카카오스타일)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에 이어 직진교환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카카오스타일은 직진배송 상품 수령 후 7일 안에 교환 신청을 하면 반품과 재구매의 번거로움 없이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7일 선뵀다.

기존 직진배송은 별도의 교환 기능이 없어 상품 교환을 원하는 고객이 환불 후 상품을 재주문해야 했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기존 구매 시 적용했던 쿠폰과 마일리지 등의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며 신속하게 상품을 교환할 수 있게 됐다. 지그재그는 1월 교환 서비스 시범 운영 시작 이래 교환 리드타임 단축을 위한 고도화를 지속했다. 그 결과 교환 소요 시간은 1월 평균 4.5일에서 6월 기준 평균 3.5일로 약 22% 단축됐다. 6월 직진교환 이용 건수 역시 1월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직진교환 성과는 고객 편의 개선과 함께 플랫폼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상품 교환을 기다리는 대신 구매 자체를 취소하는 이탈 고객이 감소했다. 실제로 교환 소요 시간이 3.5일 수준으로 감소한 6월의 고객 이탈률은 서비스 도입 초기인 1월 대비 약 70% 이상 줄었다. 지그재그는 연말까지 직진교환의 평균 리드타임을 3일로 단축할 예정이다. 상품 구매, 교환, 반품 등 플랫폼 이용 전 과정에서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향상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는 2021년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 론칭을 통해 국내 패션 플랫폼의 배송 서비스 혁신을 주도해 왔다”며 "직진교환 역시 연내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교환’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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