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오세훈 격차 1%p 안팎까지 축소…새벽까지 초박빙

입력 2026-06-04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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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달 24일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아 유세를 이어갔다. 사진은 정원오 후보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오세훈 후보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사거리에서 각각 유세를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달 24일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아 유세를 이어갔다. 사진은 정원오 후보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오세훈 후보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사거리에서 각각 유세를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6·3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 막바지 1%포인트(p) 안팎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3분 현재 정 후보는 49.05%, 오 후보는 48.24%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서울 개표율은 85.86%이며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3만6544표다.

정 후보와 오 후보의 격차는 이날 오전 2시쯤부터 일부 투표소 개표율이 올라가며 줄어드는 양상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기준 개표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지역은 송파구(52.19%), 동작구(50.47%), 영등포구(47.37%) 등이다.

앞서 방송 3사가 전날 오후 6시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는 정 후보가 51.4%로 오 후보(46.0%)를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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