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미국 유타주 프로보에 위치한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평가전. 한국 조유민이 부상을 당해 스태프에게 업혀 경기장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강상윤(21·전북 현대)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대표팀의 훈련 파트너 강상윤(전북)이 본선 일정이 끝날 때까지 대표팀과 함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강상윤이 소속팀과 협의를 거쳐 월드컵 기간 대표팀에 계속 동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협회 관계자는 “월드컵 기간 대표팀과 함께하는 것이 선수의 성장과 대표팀의 대회 준비 모두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대표팀 사전 훈련 캠프에 합류했던 훈련 파트너 3명이 모두 월드컵 본선 일정을 함께하게 됐다. 당\애초 대표팀은 강상윤, 조위제(전북), 윤기욱(서울) 등 3명의 훈련 파트너 가운데 골키퍼 윤기욱만 본선까지 동행할 계획이었다.
상황은 부상 변수로 달라졌다. 수비수 조유민(샤르자)이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오른쪽 발바닥을 다쳐 전치 8주 진단을 받으면서 최종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에 따라 예비 명단에 있던 조위제가 26인 엔트리에 대체 발탁됐다.
조위제는 정식 등번호를 받고 본선 무대에 나설 수 있는 선수로 대표팀에 합류한다. 강상윤과 윤기욱은 기존대로 훈련 파트너 역할을 이어가며 대표팀의 대회 준비를 돕는다.
한편 전날 트리니다드토바고를 5-0으로 꺾은 대표팀은 1일 별도 훈련 없이 휴식을 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