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제천시 지원사업 선정…천연물 소재 사업화 추진
-기능성 화장품·식품 원료 개발 병행…B2B 원료 사업 경쟁력 강화

우리이앤엘하루틴의 자회사 우리그린사이언스(대표 윤지용)가 ‘제천시 천연물산업 혁신 프로젝트’에 선정돼 식물세포배양 기반 화장품 원료 사업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제천시 천연물산업 혁신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천시가 공동 추진하는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천시 소재 천연물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사업화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그린사이언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천연물 DB 활용 시제품 제작 ▲국내·외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국내·외 시험·평가 등 3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기능성 소재 검증과 제품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회사는 현재 제천 충북테크노파크 천연물산업관에 입주해 식물세포배양 소재의 대량배양 연구와 상용화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천연물 유래 유용 성분의 안정적 생산 체계 구축과 함께 기능성 화장품·식품 원료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식물세포배양 기술은 기후·계절·산지 변화 등에 따른 원료 품질 편차를 줄이고 균일한 식물 유래 소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그린사이언스는 이를 기반으로 기능성 소재군을 확대하며 화장품 분야 B2B 원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9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비타푸드 아시아(Vitafoods Asia)’에 참가해 리포좀 기반 기능성 소재와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윤지용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선정은 기능성 소재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을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천연물 유래 기능성 소재 개발부터 원료 상용화, 글로벌 시장 확대까지 이어지는 그린바이오 밸류체인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료 생산 기술과 국내 천연물 자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차세대 그린바이오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