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미국 지표 악재로 이틀째 하락

입력 2009-10-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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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미국 경제 지표의 악재로 하락 마감됐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25.82포인트(0.50%) 하락한 5133.90으로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 거래소의 DAX 지수도 전날보다 38.36포인트(0.68%) 떨어진 5675.16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지수 역시 전일보다 18.69포인트(0.49%) 하락한 3795.41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전날의 하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와 기업의 실적 호전 기대로 강세로 출발했다.

줄곧 상승세를 지켜 오던 유럽 주요 증시는 장후반 미국 시카고 지역의 제조업 경기지표인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과 달리 한달만에 위축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급락했다.

경기 위축에 대한 불안감이 작용하며 경기에 민간한 금융주와 상품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하락을 부채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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