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컨소시엄, 홈플러스 영등포점 매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입력 2026-04-28 15:0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래역 직결 약 500세대 공동주택 개발
5월 PFV 설립 및 계약금 납입, 7월 중 브릿지론 실행
‘에쿼티(Equity) 직접투자’⋯ 사업 안정성 및 신뢰도 제고

KB증권 컨소시엄이 서울 서남권 핵심 입지로 평가받는 ‘홈플러스 영등포점’ 매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B증권 컨소시엄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오는 5월 중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하고, 본계약 체결 및 계약금 납입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7월 중 브릿지론을 조달해 소유권을 확보하고,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해당 부지에 공동주택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KB증권이 정부의 부동산 PF 제도 개선 기조에 발맞춰 직접 에쿼티(Equity) 투자를 결정한 점이 주목된다. 이는 단순 주관사를 넘어 사업의 공동 파트너로서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사업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매입 대상인 홈플러스 영등포점은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이다. 향후 공동주택으로 개발 시 문래역과 직접 연결되는 통로를 조성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인근에는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과 문래근린공원, 영등포구청, 영등포경찰서 등 주요 공공시설이 위치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서울 도심 내 신규 공동주택 개발 가능 부지가 희소한 상황에서, 여의도 및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라는 점도 이번 사업의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약 500세대 규모의 신규 주택 공급을 통해 지역 주거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B증권 관계자는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우량 사업지에 대한 선제적 직접 투자를 결정했다”며 “7월 예정된 브릿지론 조달 역시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속한 인허가 절차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부동산 PF 시장 안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경남 양산 한낮 42.5도까지…122년 기상관측 역사 최초
  • "다신 국장 안 한다"⋯'카지노' 된 韓증시, 개미들 떠난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이란 공격 전격 취소…중동 ‘파국의 주말’ 피했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91,000
    • +0.17%
    • 이더리움
    • 2,681,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304,800
    • +1.36%
    • 리플
    • 1,551
    • +1.7%
    • 솔라나
    • 105,200
    • +0.57%
    • 에이다
    • 269
    • +8.47%
    • 트론
    • 469
    • -0.42%
    • 스텔라루멘
    • 251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60
    • +1%
    • 체인링크
    • 11,950
    • +2.75%
    • 샌드박스
    • 60.84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