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UAE 투자사와 300억 규모 합작법인 설립

입력 2026-04-14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회장(오른쪽)과 압둘라 UAE 왕자가 13일 서울 구로구 로킷헬스케어 본사에서 UAE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로킷헬스케어)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회장(오른쪽)과 압둘라 UAE 왕자가 13일 서울 구로구 로킷헬스케어 본사에서 UAE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로킷헬스케어)

로킷헬스케어가 중동 및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 파트너를 확보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아랍에미리트(UAE) 왕실계 투자기관인 마스터 인베스트먼트 그룹(MIG)과 지분 직접 투자 및 UAE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한국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재생의학 시장의 판도를 바꿀 모멘텀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에도 불구하고 UAE 라스알카이마(RAK) 왕실의 압둘라 왕자가 서울 로킷헬스케어 본사를 직접 방문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 상세 본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공장 및 합작법인 설립 절차에 돌입하기로 합의했다. 설립 예정인 중동 합작법인 ‘ROKIT MENA(가칭)’를 위해 MIG는 약 300억원(2000만달러) 규모의 자본을 투자하며 로킷헬스케어는 AI 장기재생 플랫폼 핵심 기술을 현물 출자해 기술 투자를 제공한다.

신설 합작법인은 UAE를 거점으로 AI 장기 재생의학 클리닉 및 현지 생산 상용화 거점을 선점할 계획이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GCC(걸프협력회의) 주요국과 유럽 시장까지 의료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이는 ‘AI 플랫폼-의료 서비스-정밀 진단’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반복 수익 구조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는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엄중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압둘라 왕자가 직접 방한한 것은 당사의 AI 재생의학 기술이 지닌 압도적 가치를 방증하는 것”이라며 “이번 대규모 투자 및 JV 설립을 기점으로 로킷헬스케어는 글로벌 AI 장기재생 분야를 선도하는 게임체인저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50,000
    • +0.46%
    • 이더리움
    • 2,603,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295,600
    • -0.2%
    • 리플
    • 1,703
    • -0.23%
    • 솔라나
    • 108,100
    • -1.64%
    • 에이다
    • 239
    • -0.42%
    • 트론
    • 505
    • +2.23%
    • 스텔라루멘
    • 303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50
    • +0%
    • 체인링크
    • 11,840
    • +0.25%
    • 샌드박스
    • 82.53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