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 청약 일정 돌입

입력 2026-04-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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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 조감도 (광신종합건설 제공)
▲'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 조감도 (광신종합건설 제공)

전주 북부권 신규 아파트 ‘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가 청약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급 절차에 돌입했다.

청약 일정은 4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접수가 차례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2일 예정이며 정당 계약은 5월 6일~8일까지 약 3일간 시행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 세대에 판상형 구조와 4Bay 설계를 적용했으며 남향 중심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또한, 거실과 주방을 일체화한 구조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확보했다.

구성 또한 쾌적성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공원형 단지 계획을 통해 동간 거리를 확보하고 차량 동선을 지하로 분리한 데크형 지하주차장을 적용해 지상 공간의 안전성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보행 중심의 단지 설계를 통해 실제 거주 환경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미래 가치 측면에서도 기대 요인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약 65만 6000㎡ 규모의 전주 탄소소재 스마트그린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향후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관련 종사자 유입이 예상되면서 배후 주거 수요 형성 가능성이 거론된다.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이 적용돼 분양대금 보호 구조가 마련된 점이 신뢰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이번 공급에서는 계약 조건과 가격 측면이 함께 강조된다.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통해 금융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전매 제한이 없어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분양가는 3.3㎡당 약 1300만 원대로 형성돼 전주 내 신규 공급 단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며 업계에서는 향후 공급 감소와 원가 상승 흐름을 고려할 때 현재와 같은 가격대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청약 자격은 전주시 및 전북특별자치도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과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2가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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