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이 정부의 자원 안보 위기 경보 격상에 발맞춰 차량 2부제 자율 시행 등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 정책을 추진한다.
8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농협중앙회 등 범농협 차원의 위기 극복 행보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강화된 에너지 소비 감축 조치에 돌입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경계' 단계로 상향된 정부의 자원 안보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실질적인 감축을 목표로 한다.
NH투자증권은 기존에 운영하던 '차량 5부제'를 한층 강화하여 '차량 2부제(홀짝제)'로 전환해 자율적으로 시행한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함으로써 차량 운행량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정부의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기조에 적극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비대면 화상회의를 활성화하는 등 업무 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스마트 워크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사무 공간 내 에너지 낭비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본사 점심시간 전면 소등을 실시하며, 퇴근 시 PC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는 'PC OFF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국가적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서민 경제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