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발전소는 미주레일이 지난 5월 태양광발전 전문업체인 이지씨엔에스(EG CNS)를 인수한 뒤 완공한 첫번째 프로젝트로 400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1MWp의 태양전지 모듈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미주레일 자회사인 이지씨엔에스는 현재 제주도에도 200kWp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 중이다. 또 국내 최초 천창 건물일체형 태양광 시스템(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을 서울 마포구 한강 난지지구와 서울 광진구 한강 뚝섬지구 내 매점에 설계 및 시공하고 있다.
김형일 미주레일 회장은 "앞으로도 두 기업이 시너지를 내어 미주레일과 이지씨엔에스의 성장뿐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