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지난해 연결 매출·영업이익 큰 폭 성장…삼전·SK하닉 제외해도 호실적

입력 2026-04-02 12: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월 결산법인 2025사업연도 결산실적. (출처=한국거래소)
▲12월 결산법인 2025사업연도 결산실적. (출처=한국거래소)

지난해 코스피 시장 상장사들의 연결 기준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빼더라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12월 결산법인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6.08% 증가한 3082조760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25.39% 오른 244조7882억원, 순이익은 33.57% 오른 189조3910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45%, 영업이익 10.76%, 순이익은 15.64% 증가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은 연결 기준 430조7500억원으로 전체 코스피 상장사의 13.97%를 차지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부채비율은 108.33%로 전년 대비 소폭(2.88%포인트) 감소했다.

분석대상 626사 중 순이익 기준 흑자기업은 471사(75.24%)로 전년(485사) 대비 14사 감소했다.

흑자 전환한 기업은 53사, 적자 전환한 기업은 67사로 집계됐다. 적자가 지속한 기업은 88사다.

업종별로 IT서비스, 전기·전자 등 15개 업종에서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건설, 비금속 등 5개 업종은 매출액이 감소했다.

전기·전자, 제약 등 13개 업종은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종이·목재, 비금속 등 7개 업종은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순이익의 경우 제약, 전기·가스 등 11개 업종은 증가했고, 음식료·담배, 오락·문화 등 9개 업종은 감소했다.

금융업 42사의 영업이익은 9.94% 증가한 55조8550억원, 순이익은 13.67% 증가한 42조9809억원으로 집계됐다. 총 48사 중 개별재무제표 6사(롯데손해보험, 유화증권,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한양증권, 흥국화재)를 제외한 수치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증권(56.39%), 금융지주(7.24%), 은행(1.66%) 순으로 집계됐다. 순이익 증가율 역시 증권(50.64%), 금융지주(14.09%), 은행(2.55%) 순으로 증권사들의 실적 개선이 컸다.

코스피 시장 상장사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8% 증가한 1611조6843억원, 영업이익은 29.55% 증가한 137조477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별도 기준 실적의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감소했다. 매출액은 0.46%, 영업이익은 3.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324조9000억원으로 전체의 20.16%를 차지한다.

별도 기준 20개 업종 중 14개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전기‧전자(매출액 13.80% 증가), 기계‧장비(매출액 5.30% 증가)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개별재무제표 기준 분석 대상 714사 중 순이익 기준 흑자기업은 553사(77.45%)로 전년(561사) 대비 8사 감소했다. 흑자 전환한 기업은 70사, 적자 전환한 기업은 78사다. 83사는 적자가 지속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4.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4.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4.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97,000
    • +0.3%
    • 이더리움
    • 3,116,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
    • 리플
    • 1,992
    • -0.45%
    • 솔라나
    • 121,800
    • +0.33%
    • 에이다
    • 371
    • -0.27%
    • 트론
    • 482
    • +1.26%
    • 스텔라루멘
    • 246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7%
    • 체인링크
    • 13,170
    • -0.38%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