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디온아이티(대표 김종오)가 ‘디온아이티, 키오스크’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진출 성과를 확보했다.
회사 측은 3월 31일부터 서울 강서구에서 개최된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2026 KOREA BUSINESS EXPO GANGSEO)’에 참가해 현장에서 100만 달러 규모의 키오스크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온아이티는 이번 전시에서 AI 생체인증 기술이 결합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솔루션 ‘브이패스(VPASS)’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손바닥 정맥 인증 기반 비접촉 방식으로 작동하며 위생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적외선 기반 인식 기술을 통해 1초 이내 인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높은 정확도의 생체인증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브이패스는 장애인과 고령층을 고려한 배리어프리 설계가 반영된 키오스크로, 관련 법령 기준에 대응하는 기능을 갖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선구매 대상 제품 인증에서 1등급 평가를 받은 기술이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또한, 2026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마트상점 사업에서 키오스크 도입 시 최대 70~80%까지 국비 지원이 가능한 공인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디온아이티는 이번 전시를 통해 미국, 일본, 러시아, 필리핀, 몽골,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일부 국가와는 후속 사업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서 체결된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와 세계한인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전 세계 75개국에서 약 1200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했다. 서울 강서구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품 전시, 바이어 매칭, 통역 지원 등이 제공되며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목표로 운영됐다.
김종오 대표는 “전시 동안 다양한 국가 바이어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국어 지원과 현지화 기능을 빠르게 적용해 이번 MOU 체결을 실질적인 수출로 연결할 계획”이라며 “국내 키오스크 기술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