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 LG생활건강 대표 취임 후 첫 일성...“올해를 성장 전환의 해로”[주총]

입력 2026-03-24 13:5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25기 정기주주총회...상법 개정 반영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전자주총 도입 등

▲LG생활건강은 24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24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이선주 LG생활건강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후 처음 참석한 주주총회에서 “올해를 성장 전화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열린 제25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인프라를 통해 ‘과학적 연구 기반의 뷰티·건강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해외 지역별 집중 전략을 통해 각 나라의 대표 커머스 채널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며 디지털 비중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고 있는 LG생활건강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은 6조3555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2.8% 줄어든 1707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85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LG생활건강은 이날 주총에서 △제2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자기주식 소각 승인 등 총 5개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상법 개정에 따라 주주 권한 강화를 위해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 독립이사로 명칭 변경 등 정관 변경을 승인했다.

또 사외이사 김재환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로 선임했다. 이사 보수 한도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의 감사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1000원, 우선주 1050원으로 의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69,000
    • -0.91%
    • 이더리움
    • 2,631,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298,300
    • -1%
    • 리플
    • 1,427
    • -0.7%
    • 솔라나
    • 106,000
    • -0.93%
    • 에이다
    • 262
    • -4.03%
    • 트론
    • 473
    • +1.28%
    • 스텔라루멘
    • 226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20
    • +0.4%
    • 체인링크
    • 12,060
    • +3.25%
    • 샌드박스
    • 55.84
    • -4.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