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안 삼성重 부회장 "마스가 추진 기반 단단히 구축"

입력 2026-03-20 16:0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X 대전환·초격차 기술 확보·글로벌 사업 고도화 제시
"특유의 성공 DNA 토대, 경쟁력 성과로 증명"

▲삼성거제호텔에서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설계 생산자동화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삼성거제호텔에서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설계 생산자동화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부회장)이 3X(AI·디지털·로보틱스) 전환을 통한 미래 성장, 초격차 기술 확보, 글로벌 사업 고도화를 주요 3대 사업 방향으로 제시했다.

삼성중공업은 20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R&D센터에서 제 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에서는 △5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최성안 선임의 건 △사외이사 이연승 선임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최 부회장은 "삼성중공업이 3X 전환의 퍼스트무버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조선업계 최초로 가동한 배관 자동화 공장 'SHI 파이프 로보팹'을 3X 기술 융합의 획기적 성과로 소개했다.

'SHI 파이프 로보팹'은 조선업은 물론, 반도체, AI 데이터 센터 등 첨단 산업군의 배관 공급망으로 확장 가능한 사례다. 향후 미국에 대량 수출도 추진해 MASGA 사업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 부회장은 "삼성중공업이 압도적 경쟁력을 갖고있는 FLNG는 구조적 혁신으로 글로벌 표준화 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올해를 독자 개발한 LNG화물창 적용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도 말했다.

또 "​MASGA 추진 기반을 단단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삼성중공업은 특유의 성공 DNA를 토대로 그동안 축적한 경쟁력을 성과로 증명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지난 해 매출 10조6500억 원으로 9년만에 연 매출 10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72% 상승한 862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과 수주목표 가이던스는 전년대비 각각 20%, 76% 증가한 12조8000억 원, 139억 달러 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52,000
    • +0.19%
    • 이더리움
    • 3,472,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368,700
    • +0.11%
    • 리플
    • 1,941
    • -3.05%
    • 솔라나
    • 135,900
    • +0.52%
    • 에이다
    • 290
    • -0.68%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2.72%
    • 체인링크
    • 15,920
    • +0.89%
    • 샌드박스
    • 48.97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