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실험실서 질소 누출⋯8명 병원 이송ㆍ수십명 대피

입력 2026-03-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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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사진 (사진=연합뉴스)
▲소방차 사진 (사진=연합뉴스)

성균관대학교에서 질산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8분경 수원특례시 장안구 천천동에 있는 성균관대학교 내 실험실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자연과학캠퍼스 내 건물 3층에 있는 실험실로 당시 실험실에 있던 9명 중 8명이 목 통증과 어려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같은 건물 6층에 있던 학교 관계자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외 학생 등 87명도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인명 27명과 장비 9대를 동원해 질산 수거 작업을 진행했으며 내부 환기 등 현장을 정리했다.

현재 경찰은 사고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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