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수상 숀 펜, 시상식 대신 우크라이나 방문

입력 2026-03-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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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참석한 숀 펜. (로이터/연합뉴스)
▲민주당 전당대회 참석한 숀 펜. (로이터/연합뉴스)

오스카 남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숀 펜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고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고위 관계자는 숀 펜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기 위해 현지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개인적 일정으로, 그는 스스로 우크라이나에 있어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숀 펜은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난 뒤 동부 전선도 방문할 계획이다. 그는 그동안 우크라이나를 여러 차례 찾아 공개적으로 지지를 밝혀왔으며, 현재 젤렌스키 대통령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편 숀 펜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지만, 현장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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