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주려면 지금뿐”⋯방탄소년단, 짙은 고민 담긴 다큐 예고편

입력 2026-03-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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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넷플릭스)
▲(출처=넷플릭스)

“당연하게 돌아와야 할 곳에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작업기 다큐멘터리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17일 오전 8시 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BTS: THE RETURN)’의 트레일러는 방탄소년단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영상은 지난 월드투어와 전역 현장 그리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송라이팅 세션을 열어 신곡 작업을 하는 신으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유행하는 것들이 달라지고 계속 똑같은 것을 할 순 없다”, “변화를 주려면 지금밖에 없다”라며 오랜만의 컴백을 앞둔 고민을 드러낸다. 또한 “우리가 여전히 한국에서 온 촌놈이라는 사실”이라면서 자신들의 정체성과 시작점을 되짚어 본다. 이는 팀의 뿌리를 돌아본다는 신보의 주요 테마와도 맞닿아있다. 여기에 평범한 하루를 즐기는 모습도 함께 담겨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느낀 감정과 일상 속 영감이 음악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이번 트레일러는 한국의 전통 민요 ‘아리랑’을 배경 음악으로 삽입해 잔잔한 감동을 준다. ‘아리랑’의 선율과 “당연하게 돌아와야 할 곳에 왔다고 생각한다”, “저희만이 연출할 수 있는 장면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내레이션이 어우러져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챕터에 대한 기대를 키운다. 일곱 멤버가 한 공간에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녹음, 촬영을 하는 모습 역시 새 활동을 기다리게 한다.

‘BTS: 더 리턴’은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번 작품은 바오 응우옌(Bao Nguyen)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더 그레이티스트 나이트 인 팝(The Greatest Night in Pop)’으로 2025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뮤직 필름’과 프라임타임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 시상식 3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

▲(출처=넷플릭스)
▲(출처=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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