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인터배터리 성료…이차전지·전략광물 경쟁력 선봬

입력 2026-03-16 13:4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2년부터 5년 연속 참석
정·재계 주요 인사도 전시 방문

▲이철규 국회 산자위원장(왼쪽 5번째),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왼쪽 4번째), 엄기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왼쪽 6번째) 등이 11일 '인터배터리 2026' 개막 당일 고려아연 부스 투어를 마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고려아연)
▲이철규 국회 산자위원장(왼쪽 5번째),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왼쪽 4번째), 엄기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왼쪽 6번째) 등이 11일 '인터배터리 2026' 개막 당일 고려아연 부스 투어를 마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고려아연)

고려아연은 11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2022년부터 5년 연속 인터배터리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차전지 소재와 함께 첨단·방위산업의 필수 소재인 전략광물까지 생산하는 고려아연의 52년 노하우를 소개했다.

고려아연은 전시 부스는 △밸류체인 디오라마 △동박 △황산니켈·전구체 △전략광물 △미국 통합제련소 △52년 기술력 △회사소개 △히스토리&글로벌 네트워크 등 8개 존으로 구성했다. 전시 관람을 통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현 경영진이 적극 추진해 온 신사업 ‘트로이카 드라이브’와 제련업 본업의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 대형 LED 스크린을 부스 전면에 배치해 관람객들이 한눈에 전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려아연은 이번 전시에서 미국 통합제련소와 전략 광물존을 특화했다. 해당 존들에 미국 통합제련소에서 향후 생산 예정인 10여 종의 비철금속과 전략광물 모형을 배치해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그래픽 화면을 통해 고려아연이 미국에 북미 전략 거점을 추가로 확보해 최대 수요처를 확보하고, 한미 공급망 협력의 모범 사례로 거듭나는 비전을 소개했다.

전시 부스 방문객들은 규모감이 느껴지는 광물 패턴 영상, 밸류체인 디오라마 등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 동박존, 전략광물존, 미국 통합제련소존에서는 제품 모형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공급망 전쟁 격화 속 소재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방증했다. 회사 소개존에서는 고려아연의 44년 연속 흑자를 이끈 기술력과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이차전지 소재, 자원순환 등 트로이카 드라이브 사업 소개가 관심을 끌었다.

정·재계 관계자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과 엄기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현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LG에너지솔루션, LS일렉트릭,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등 기업 관계자들이 공식 VIP 투어 중 부스를 찾았다.

김성열 산업통상부 산업성장실장은 3일 차에 부스를 방문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효성, 동원그룹 등 기업 관계자들도 부스를 찾았고, 주한네덜란드대사관 관계자들도 방문해 사업 설명을 듣기도 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고려아연이 지난 52년간 쌓아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노하우를 선보임과 함께, 이차전지 소재부터 전략광물을 아우르는 첨단·방위산업 소재 생산 역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제련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신사업 ‘트로이카 드라이브’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기술 연구개발(R&D)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박기덕, 정태웅
이사구성
이사 19명 / 사외이사 13명
최근공시
[2026.03.13] 소송등의판결ㆍ결정
[2026.03.13]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58,000
    • +1.44%
    • 이더리움
    • 3,304,000
    • +5.97%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0.65%
    • 리플
    • 2,153
    • +3.16%
    • 솔라나
    • 136,500
    • +4.6%
    • 에이다
    • 421
    • +7.4%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253
    • +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70
    • -0.71%
    • 체인링크
    • 14,110
    • +3.14%
    • 샌드박스
    • 129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