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관광지 혼잡도 매뉴얼' 발간해 여행지 안전관리 강화

입력 2026-03-13 08:5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공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관광지 혼잡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가능한 관광지 혼잡도 운영관리 매뉴얼'을 발간했다.

13일 관광공사는 "이번 매뉴얼에는 지자체 및 유관 기관이 관광지 혼잡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부터 현장 모니터링, 사후 개선으로 이어지는 전 주기의 실무 가이드라인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매뉴얼은 크게 △기획·설계 △운영·대응 △평가·환류의 3단계로 구성됐다. △기획·설계 단계에서는 대상지 조사와 유형 분류, 핵심성과지표 설정, 혼잡도 사전예측, 실시간 모니터링 설정 등을 다룬다. △운영·대응 단계에서는 운영인력 교육, 상황실 운영, 경고 시스템 가동, 관광객 안전관리, 상황별 대응 방안 등을 제시한다. △평가·환류 단계에서는 결과 분석과 평가, 개선계획 수립, 사후관리 절차를 안내한다.

특히 사전 예측·실시간 분석·영상 분석 모델을 연계한 '통합형 혼잡도 분석 체계'를 반영해 현장 여건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KPI 예시, 대응 시나리오, 기관별 역할, 현장 체크리스트 등을 수록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은 관광컨설팅팀 팀장은 "이번 매뉴얼은 관광지 혼잡 관리의 전 과정을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정리한 실무형 안내서"라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데이터 기반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주민과 관광객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57,000
    • -3.08%
    • 이더리움
    • 2,513,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290,100
    • -3.65%
    • 리플
    • 1,666
    • -2.8%
    • 솔라나
    • 104,200
    • -5.27%
    • 에이다
    • 227
    • -5.81%
    • 트론
    • 497
    • -1%
    • 스텔라루멘
    • 294
    • -5.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80
    • -4.79%
    • 체인링크
    • 11,450
    • -4.26%
    • 샌드박스
    • 79.32
    • -5.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