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센,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참가…‘웨이메드 엔도’ 병변 탐지 정확도↑

입력 2026-03-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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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임상 사례 소개, 현장 의료진들로부터 뜨거운 관심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에서 배강남 세온내과 원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웨이센)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에서 배강남 세온내과 원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웨이센)

웨이센은 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47회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학회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발표 세션 다수에서 웨이센의 인공지능(AI) 내시경 솔루션 ‘웨이메드 엔도’가 임상 사례와 함께 소개됐다. 특히 배강남 원장과 김광하 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발표 세션에서 웨이메드 엔도의 실제 임상 활용 경험이 소개됐다. AI 기반 내시경 기술이 실제 검사 환경에서 병변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검사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배 원장은 발표에서 웨이메드 엔도 도입 이후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선종 발견율(Adenoma Detection Rate·ADR) 향상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웨이메드 엔도 도입 이후 글로벌 표준 ADR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의 결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 의료진이 순간적으로 놓칠 수 있는 병변이 존재하지만 AI는 전체 화면을 동시에 분석하기 때문에 인지적 사각지대를 보완할 수 있다”며 “웨이메드 엔도는 검사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병변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의료진의 판단을 돕는 보조 도구로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발표 세션 이후 현장에서는 AI 내시경 기술의 실제 임상 적용 가능성과 검사 품질 향상 효과에 대한 활발한 질의와 논의가 이어졌다. 실제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한 발표 내용에 대해 학회 참가 의료진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학회 현장 분위기도 뜨거웠다는 평가다.

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실사용 의료진들의 입을 통해 웨이메드 엔도의 임상 활용 사례가 소개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내시경 검사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나아가고 내시경 검사 품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AI 내시경 기술 개발과 임상 연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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