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PE, 대웅그룹 계열 시지바이오 인수…6000억 수준

입력 2026-03-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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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노보팩토리(오른쪽)과 S-캠퍼스 전경 (출처=시지바이오 홈페이지)
▲시지바이오 노보팩토리(오른쪽)과 S-캠퍼스 전경 (출처=시지바이오 홈페이지)

사모펀드운용사(PE)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대웅그룹 계열 바이오 재생의료 기업 시지바이오를 인수한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최근 시지바이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실사에 착수했다. 매각 대상은 시지바이오 최대주주 에이하나가 보유한 경영권 지분 51%다.

이번 딜은 별도의 주관사 없이 대웅그룹 내부에서 원매자를 직접 물밑 접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시지바이오는 대웅그룹 계열로 바이오 재생의료 분야를 전담한다. 뼈·피부·건·혈관 등 인체 조직 재생에 필요한 다양한 의료기기와 치료제를 개발·제조하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2009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IMM PE는 2020년 3200억원을 투자해 한국콜마 제약사업부를 인수해 제뉴원사이언스를 출범한 뒤 2024년 약 6200억원에 매각하며 투자원금의 2배가량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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