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흥아해운, 미-아시아 원유 운송비 사상 최고 폭등에 상승세

입력 2026-03-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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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이 이란 공습 사태로 에너지 공급망 위기가 커지면서 미국과 아시아 사이의 원유 운송 비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세다.

5일 10시 40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일 대비 155원(5.34%) 오른 3060원에 거래됐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걸프 지역에서 중국까지 대형 유조선으로 200만배럴 규모의 원유를 운송하는 데 드는 비용이 4일 기준 2900만달러(약 424억원)로 2주 전보다 갑절이 뛰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배럴당 14.50달러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배럴당 약 75달러)의 20%에 육박하는 수준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호르무즈 해협을 운항하는 선박에 적용되는 보험 프리미엄(웃돈)이 4일 기준 3%로 올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전(0.25%) 대비 12배로 폭등했다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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