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자회사와의 할인율 축소 예상-대신證

입력 2009-09-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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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1일 SK에 대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점차 커지는 시기로 자회사들과의 할인율이 축소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기존 13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용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SK C&C의 상장이 불러 온 지주사체제의 불확실성은 현재 동사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며 “그간 동사의 주가에 커다란 불확실성으로 자리잡아왔던 SK C&C의 상장기한이 점차 임박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지주회사 SK와 주가상관도가 가장 높은 자회사는 상관계수(ρ)=0.94의 SK에너지인데 최근 SK에너지의 주가는 정제마진의 지속적 상승과 2차전지에 대한 성장성부각으로 주가가 상승했지만 아직 SK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SK에너지의 주가가 추가적인 상승을 시현한다면 동사 주가도 이를 곧 반영할 것이다”고 전했다.

게다가 현재 지주회사 SK의 할인율은 지난 9월 18일 종가기준 42.5%수준으로 주요 4개 지주회사(LG, GS,SK, CJ)의 평균할인율은 34.0% 수준임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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