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연휴 끝나자 반도체주 동반 강세⋯‘19만 전자’ㆍ‘90만 닉스’ 개막

입력 2026-02-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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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로 국내 증시가 3거래일만에 재개된 가운데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다.

19일 오전 9시10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2% 오른 19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만 전자' 시대를 열면서 시가총액은 1200조원을 넘어 섰다.

SK하이닉스는 3.30% 오른 90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지수 등이 강세를 보인 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해 150.86포인트(2.71%) 급등한 5657.87에 거래되고 있다. 연휴 기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와 MSCI 한국 ETF(EWY)가 각각 1.6%, 1.6% 상승했다는 점에서 이날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휴 기간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훼손시킬만한 대외 이벤트가 부재했던 가운데 설 연휴 이후에도 독보적인 모멘텀을 보유한 국내 증시의 우상향 경로는 지속할 전망”이라며 “실적 가시성이 확보된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의 선호 현상이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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