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브이엠이 스페이스X향 공급 실적을 기반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후 1시 53분 현재 에이치브이엠은 전일 대비 4900원(5.55%) 오른 9만32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에이치브이엠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84억8933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5억3154만원으로 47.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99억3053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에이치브이엠은 2013년 설립된 발사체 특수금속 원소재 공급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고순도금속, 스퍼터링 타겟, Ni계·Ti계 특수금속 제조다. 매출 비중은 기존 사업 64%, 우주 19%, 항공방위 16%로 나뉜다. 2022년 하반기부터 스페이스X에 첨단공급을 시작하며, 우주 산업 매출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2022년 3%에서 올해 19%까지 확대됐다.
김주형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인해 규제당국에 의해 제한 받고 있는 스페이스X사의 연간 로켓 발사 횟수 규제 완화 가능성이 커져 자연스럽게 추진체 수요체가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크게 증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동사도 첨단 소재 생산을 위해 5420톤, 가동률 80% 이상이던 캐파(생산능력)를 내년 증설 완공으로 2.3배 이상인 1만2700톤으로 늘릴 것으로 밝혔다"고 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