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빙파니아 축제’ 인연 이어가… 오류마을·해피홈보육원에 물품 지원
-롯데칠성음료, 떡기리 등 기업들 동참으로 나눔의 가치 더해

외식업계의 젊은 리더들이 모인 봉사단 '방탄유리단’(박만배아리랑, 마왕족발, 준스이 주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방탄유리단은 지난 4일 서울 구로구 소재 ‘오류마을’과 인천 ‘해피홈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1월 8일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 ‘빙파니아 축제’에 아이들을 초청해 스케이트 체험과 식사를 지원했던 인연을 잊지 않고 명절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쌀 400kg, 컵라면 300개, 아이스크림 400개 등 실질적인 식료품과 간식으로 구성됐다. 활동에는 대기업인 ‘롯데칠성음료’가 음료 300개, 프리미엄 떡카페 브랜드 ‘떡기리’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쫀득쿠키 100개를 선뜻 후원하며 나눔의 규모를 키웠다.
봉사단 관계자는 "지난달 빙판 위에서 함께 웃었던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밟혀 명절을 앞두고 다시 한번 마음을 모았다"며 "우리의 작은 움직임에 조건 없이 동참해 주시는 기업을 보며 세상이 여전히 따뜻하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세상의 거친 풍파에 다치지 않도록 단단한 ‘방탄유리’ 같은 울타리가 되어주겠다"고 밝혔다.
'방탄유리단'은 일회성 기부를 넘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참여형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