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용 보행차 '위험성' 높다

입력 2009-09-16 1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판품 과반 안전기준 미달·불법제품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고령자용 보행차 및 보행보조차 제품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안전기준에 미달, 전도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6일 시판되는 고령자용 보행차 11개제품과 보행보조차 19개 제품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17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안전기준 미달제품 중 15개 제품은 전도시험 결과 앞, 뒤 또는 옆으로 쓰러져 사용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보행차의 경우 11개 제품 중 2개는 아예 자율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불법제품이었으며 이를 포함한 6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미달했다. 보행보조차 역시 19개 제품 중 4개가 불법이었고 11개 제품은 핸들, 브레이크 등이 안전기준에 못미쳤다.

기표원은 이번에 적발된 11개 불량제품과 6개 불법제품에 대해 시·도에 즉시 판매중지 및 수거·파기 등의 행정조치를 요청하는 한편 안전기준에 부적합 제품의 제조·수입업자와 간담회를통해 이번 조사결과를 통보했다.

기표원 관계자는 "고령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 고령자용과 어린이용 제품을 안전취약품목으로 지정해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행차 및 보행보조차의 수입액은 2006년 2500만 달러에서 2007년 3500만 달러, 지난해 4600만 달러로 급등하는 등 생산과 수입이 모두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27조 투입·14조 회수⋯이제 건질 돈 5041억뿐
  • 이번 겨울 휴가는 '동남아'로?…12월 여행 예약 급증 [데이터클립]
  • 2026 KBO 포스트시즌 들어가기
  • 중앙행정기관 1만명 세종행…3.1조원 청사 건립·법 개정 등 과제 산적
  • 새마을금고, 400여명 개인정보 유출⋯“피해 전액 보상”
  • ‘반도체 쇼크’ 코스피 5.5% 급락…6000선 턱걸이
  • ‘안전펜스’ 갇혔던 로봇 현장 밖으로…韓 제조업 AI 대전환 ‘신호탄’
  • "전세 불안 무서워 재건축 늦추면 3~5년 뒤 집값 더 뛴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759,000
    • +1.09%
    • 이더리움
    • 3,397,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368,900
    • -1.84%
    • 리플
    • 1,848
    • -1.28%
    • 솔라나
    • 144,700
    • -2.62%
    • 에이다
    • 319
    • -4.78%
    • 트론
    • 443
    • -0.89%
    • 스텔라루멘
    • 26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00
    • -1.33%
    • 체인링크
    • 17,530
    • -1.24%
    • 샌드박스
    • 81.67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Spiko Series B $90M
    • 2 Ripple $500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41
    • 2 Catalyst AI Agent 인기지수 327
    • 3 Gitcoin 인기지수 318
    • 4 Bitway Infra 인기지수 31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7
    • Allora 유통량 89% D-2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5
    • Capricorn 유통량 53% D-10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