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가 엔비디아(NVIDIA)에 반도체 기판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오전 10시 31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5.02% 29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올 하반기부터 글로벌 GPU 기업인 엔비디아(NVIDIA)에 NV스위치용 FC-BGA(Flip Chip Ball Grid Array) 공급망에 합류한다. 삼성전기가 엔비디아에 FC-BGA를 납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조현지 DB 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에 대해 “2026년 컴포넌트 사업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5.1% 상승한 841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FC-BGA는 고객사 레퍼런스가 가장 중요한 사업 특성상 빅테크 6개사를 고객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고성장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또 “올해 3분기부터 신규 4개 고객사 납품 본격 개시와 맞물려 실질적인 풀가동 체제 진입이 예상된다”며 “성장성 감안 시 현재의 밸류에이션은 충분히 정당화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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