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22기 옥순♥경수 저격한 이유⋯"가정사 공개, 아이는 어쩌나"

입력 2026-01-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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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곽정은의사생활'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곽정은의사생활' 캡처)

작가 겸 교수 곽정은이 ‘나는 솔로’ 22기 옥순-경수 부부의 가정사 공개해 착잡함을 드러냈다.

30일 곽정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곽정은의사생활’을 통해 “최근 재혼 부부의 영상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22기 옥순-경수 부부에 대해 언급했다.

곽정은은 “방송 출연은 비슷한 처지인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었거나 본인들이 답답해서 그런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며 “다만 심리학 전문가로서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방송국 제작진은 출연자의 행복에는 관심이 없다. 시선을 끌고 시청률을 올릴 사연이 필요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곽정은은 “내밀한 가정사가 전 국민에게 공개됐고, 아이는 이를 기억에서 지우기 어려울 것”이라며 “아이는 친엄마든 새엄마든 엄마를 사랑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전 국민이 엄마 과거를 알고 손가락질하는 상황에서 아이는 어떻게 감당해야 하느냐. 너무 무책임한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방송에서 눈물도 보이셨다. 그런 모습을 보이면 아이는 힘들다고 말하면 부모를 힘들게 할까 봐 마음을 숨길 수 있다”라며 “부모는 속 시원했을 수도 있고 유명세가 필요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는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냐”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독립된 인격체”라며 “가장 내밀한 이야기가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될 것에 대해 아이 역시 선택할 권리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김창옥쇼 4’에는 지난해 부부가 된 22기 옥순과 경수가 출연해 재혼 가정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옥순은 “다섯 살 된 아들을 키우다가 남편을 만났다. 정말 잘해주는데 무섭다. 뭔가를 해줄 때마다 떠날까 봐 무섭다”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대해 경수는 “대학교 1학년 때 전처를 만나서 10년을 함께 했는데, 상대방 외도로 이혼했다”라며 “바쁘기도 했고 내가 못 챙겨준 느낌도 들었다. 다 해주는 것이 관계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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