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 지난해 당기순이익 2261억원⋯전년比 17.4% 증가

입력 2026-01-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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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커머셜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2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4%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714억 원으로 전년보다 270억 원(18.7%) 늘었다. 영업수익은 1조7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 늘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자산 성장도 두드러졌다. 지난해 총자산은 13조47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금융자산은 10조3856억 원으로 8.0% 늘었다. 산업금융 자산은 5조2220억 원으로 10.3% 증가했으며, 투자금융은 1조4629억 원으로 37.8% 확대됐다.

1개월 이상 연체채권 기준 연체율은 1.00%로 전년 대비 0.42%포인트(p) 상승했다. 건설 경기 침체 및 채무조정 정책 확대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밸런스드 그로스(Balanced Growth) 전략을 통해 산업 금융과 기업금융·투자금융이 고른 성장을 하며 자산 규모가 10조 돌파했다”며 “당기순이익 또한 자산 평가 이익 및 배당금 수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17% 성장한 2261억원을 기록했다. 건전성 중심의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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