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방미통위원장, 내달 이동통신 3사 CEO와 만난다

입력 2026-01-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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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공식 만남…단통법 폐지 후속조치 논의 전망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성평등가족부-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업무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성평등가족부-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업무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과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내달 한 자리에 모인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내달 11일 정재헌 SK텔레콤 CEO, 김영섭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 위원장과 이동통신 3사가 만나는 건 김 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이다. 앞서 열린 과학기술·신년인사회에 이동통신 3사 CEO가 불참하면서 공식적인 회동이 불발됐다.

김 위원장과 이동통신 3사의 만남에서 다뤄질 구체적인 안건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업계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에 따른 후속 조치가 주요 안건으로 오를 것으로 본다.

현재 방미통위 위원 구성이 완료되지 않으면서 단통법 폐지 관련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 고시 폐지 및 신설 등 후속 조치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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