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홍익표 정무수석, 최상의 카드…당정청 원팀 기대”

입력 2026-01-21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눈빛만 봐도 서로 뜻 통하는 베프·절친”
홍익표 "국회와 청 잇는 심부름꾼 역할 충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익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익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홍익표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해 "최상의 카드"라며 "당정청 원팀을 만드는 데 가장 좋은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취임 인사차 방문한 홍 수석을 만나 "마이 베스트 프렌드, 저의 절친 홍익표 정무수석님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제가 정무수석 후임으로 홍익표 수석이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는데 역시 텔레파시가 통했다"며 "이심전심, 이재명 대통령의 마음과 정청래의 마음이 똑같았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홍 수석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홍 수석께선 원내대표뿐 아니라 정책위의장도 하셨다"며 "정무적 감각이나 정책 능력, 균형 감각, 인품 면에서도 당정청 원팀을 만드는 데 가장 좋은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 당시를 언급하며 "당의 혼란, 당원 분노, 의원들 혼란을 수습할 수 있는 원내대표로 홍익표 의원이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며 "그때 이미 이재명 대통령, 저, 홍익표 삼각편대가 돼서 당 혼란을 수습한 경험이 있다"고 회고했다.

정 대표는 "국회 정치권과 청와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정무수석 역할인데, 저하고는 둘도 없는 베프·절친"이라며 "홍 수석이 저한테 눈짓만 해도 무슨 얘기인지 서로 잘 알 수 있는 사이"라고 말해 두 사람의 각별한 관계를 드러냈다.

홍 수석은 "이 자리에 오니 정말 친정집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국회에서 12년간 일했고, 이 자리는 민주당 지도부 일원으로서 주요 당직자로 배석도 했던 곳"이라고 말했다.

홍 수석은 친명·비명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원내대표 당시엔 저보고 친명이라고 그랬다가 정무수석 되니 비명이라고 해서 도대체 나의 정체성은 뭔가 생각했다"며 "우리 당은 누군가를 중심으로 친명이다, 친명 아니다 이런 게 아니라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해 올바르게 일하는 사람이 누구냐가 기본자세"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정당보다 일할 사람" 무더위 속 투표소 찾은 시민들...곳곳서 소란도 잇따라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50,000
    • -3.12%
    • 이더리움
    • 2,783,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387,600
    • -7.56%
    • 리플
    • 1,839
    • -0.92%
    • 솔라나
    • 111,100
    • -4.88%
    • 에이다
    • 321
    • -2.43%
    • 트론
    • 494
    • -1.4%
    • 스텔라루멘
    • 343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90
    • +0.33%
    • 체인링크
    • 12,630
    • -2.62%
    • 샌드박스
    • 93.39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