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HLB 이뮤노믹, ‘saRNA 항암백신’ TNBC “美1상 승인”

입력 2026-01-19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소좀 LAMP-1’ 타깃해 CD4+ T세포 활성화..단독요법, PD-1 ‘펨브롤리주맙’ 병용 평가, 2분기 시작 예정

HLB의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는 19일 자가증폭 RNA(saRNA) 기반 항암백신 후보물질 ‘ITI-5000’의 미국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VITALITI 임상1상에서 병기 2~3기의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를 대상으로 ITI-5000 단독요법과 PD-1 항체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안전성, 내약성 및 초기 면역학적 활성을 평가한다. 이뮤노믹은 올해 2분기부터 미국내 최대 8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환자등록을 시작할 예정이다.

ITI-5000은 LAMP-1 단백질과 융합된 항원이 LAMP-1의 리소좀 타깃 신호를 통해 리소좀으로 이동하면서, 항원을 CD4+ T세포에 제시하도록 설계한 항암백신이다. 그 결과 CD4+ T세포 중심의 면역반응과 항체 생성이 활성화되고, 활성화된 CD4+ T세포가 B세포의 항체생성과 CD8+ 세포독성 T세포 반응을 함께 지원해 종양에 대한 다층적 면역공격이 가능해진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ITI-5000은 CD4+ T세포 중심의 면역반응을 활성화해 항암면역의 기반을 형성하고, 펨브롤리주맙은 PD-1 억제를 통해 이미 활성화된 면역세포의 기능을 회복 및 증폭시킨다. 이에 따라 병용요법은 면역반응의 유도와 유지 측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김동건 이뮤노믹 대표는 “이번 성과는 내부 연구진의 장기간 연구와 노력이 임상 단계로 이어진 결과로, 삼중음성유방암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60,000
    • -0.65%
    • 이더리움
    • 3,476,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353,300
    • -5.33%
    • 리플
    • 1,977
    • -1.98%
    • 솔라나
    • 146,500
    • -1.15%
    • 에이다
    • 291
    • -2.02%
    • 트론
    • 472
    • +1.29%
    • 스텔라루멘
    • 254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2.04%
    • 체인링크
    • 16,340
    • -0.24%
    • 샌드박스
    • 51.44
    • +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