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가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의 발로란트 팀 공식 멤버십 플랫폼을 구축했다. 국내 발로란트 팀 중 최초로 비스테이지 기반 멤버십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한 사례로, 젠지는 발로란트 팬덤 대상 멤버십 중심의 팬 비즈니스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팬들은 오늘(19일) 오후 2시부터 멤버십 혜택과 1:1 채팅이 가능한 '팝(PO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텍스쳐’와 ‘카론’ 선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젠지 발로란트 팀은 2024 VCT 퍼시픽 리그를 정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젠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글로벌 e스포츠 팀을 운영하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 왔으며, 이러한 팬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발로란트 팀 역시 비스테이지를 통한 멤버십 기반 팬 플랫폼으로 본격적인 팬 커뮤니티 운영에 나선다.
젠지 발로란트 팀 공식 멤버십 플랫폼은 비스테이지를 통해 이날 오픈됐으며, 팬들은 PC, 모바일 웹과 비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다. 오후 2시부터는 멤버십 및 선수-팬 간 1:1 채팅 서비스인 ‘팝’ 서비스도 시작된다. 팬들은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선수와 1:1로 교류하며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젠지는 그간 비스테이지를 통해 구단의 공식 멤버십 ‘타이거네이션(TIGERNATION)’을 운영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선수와 팬의 양방향 소통, 전용 콘텐츠 제공, 굿즈 선구매 혜택 등 멤버십 기반 팬덤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전개해 왔다.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쌓아온 젠지 발로란트 팀 역시 멤버십 서비스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지원하는 ‘팝’을 중심으로, 선수와 팬이 보다 가깝게 교류할 수 있는 전용 커뮤니티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발로란트는 PC방 이용률 상위권을 유지하며 10~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FPS 게임으로, 게임 콘텐츠와 e스포츠 대회가 맞물리며 팬들의 몰입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젠지는 선수와 팬이 직접 소통하고 팬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전용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으며, 멤버십을 통해 전용 콘텐츠 열람, 커뮤니티 참여, 실시간 양방향 소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놀드 허 젠지 이스포츠 최고경영자(CEO)는 “젠지의 공식 멤버십 ‘타이거네이션’을 통해 팬과의 소통이 팬덤 운영에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발로란트 팀 역시 멤버십과 실시간 소통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더욱 긴밀하게 교류하고, 장기적인 팬덤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이번 커뮤니티 오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e스포츠 산업에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팬과의 관계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비스테이지는 멤버십, 소통, 커머스를 결합한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구단의 수익화와 팬 참여를 지원해 왔으며, 젠지 발로란트 팀 역시 이러한 구조를 바탕으로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스테이지는 e스포츠와 스포츠 분야까지 팬덤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전 세계 350개 이상의 팬 플랫폼과 1000명 이상의 아티스트·지식재산권(IP)를 대상으로 멤버십·소통·커머스를 결합한 팬 참여 기반 수익화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