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브라질 조선소 기술 수출 1호 선박 건조 개시

입력 2009-09-13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중공업은 12일 브라질 아틀란티코 조선소에서 배석용 조선소장과 룰라 대통령 등 10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술지원을 통해 건조되고 있는 15만톤급 유조선의 탑재식을 성공적으로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박은 브라질내 건조 사상 최대 크기 선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에 앞서 지난 2006년 아틀란티코를 브라질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한 후 조선소 건설 및 선박건조 등과 관련한 기술지원을 시작했다.

아틀란티코 조선소는 160만㎡(50만평) 부지에 길이 400mㆍ폭 73m의 대형 도크를 완비하고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며 선박에서부터 해양플랜트까지 모든 선종 건조가 가능한 1500톤급 골리앗 크레인 2기 등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있다.

아틀란티코 조선소는 현재 유조선 15척, 원유시추설비 1기 등 19억달러 규모를 수주하는 등 브라질 1위 조선업체다.

삼성중공업은 아틀란티코에 기술지원을 하고 받은 로열티로 지난해 2200만불에 해당하는 아틀란티코 지분 10%를 인수함으로써 향후 배당 수입뿐만 아니라 브라질에서 발주될 선박 및 해양 프로젝트의 자국산업 보호조항을 완전히 충족해 해외업체 중 가장 유리한 입지를 차지했다.

삼성중공업 김징완 부회장은 "페트로브라스가 발주추진 중인 100여척의 작업지원선 및 FPSO 입찰보다는 아틀란티코 조선소와 공조해 드릴쉽 수주에 더 많은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민주당, 4년 만에 하원 탈환ㆍ상원도 과반 눈앞⋯트럼프 국정운영 제동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尹 선거법 사건, 오늘 2심 선고…국힘 선거비 397억 반환 갈림길
  • 뉴욕증시, 중간선거 앞서 기술주 반등⋯나스닥 0.83%↑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4: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55,000
    • +0.86%
    • 이더리움
    • 3,069,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364,100
    • -1.57%
    • 리플
    • 1,709
    • +1.48%
    • 솔라나
    • 124,200
    • +0.32%
    • 에이다
    • 254
    • +0.4%
    • 트론
    • 433
    • +0.23%
    • 스텔라루멘
    • 217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0.58%
    • 체인링크
    • 14,740
    • -1.47%
    • 샌드박스
    • 60.16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