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더 복서' 정지훈 작가 3년만 신작 독점 공개

입력 2026-01-07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대표작 ‘수평선’으로 세계적 권위의 만화 축제에서 수상한 정지훈 작가 신작 ‘유제’를 독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 큰 팬덤을 모아온 작가가 전작 ‘더 복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달 30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공개된 유제는 정지훈 작가 신작으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정지훈 작가는 지난해 11월 웹툰 ‘수평선’(The Horizon) 단행본으로 ‘루카 코믹스 앤드 게임즈’(Lucca Comics & Games)에서 ‘옐로키드 올해의 책’(Yellow Kid ‘Comic of the Year’)을 수상하며 세계 평단과 팬들에게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매해 연말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유럽 최대 규모 만화, 게임 페스티벌로 꼽힌다.

특히 웹툰 유제는 인기작 더 복서 완결 이후 정지훈 작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전작보다 한층 더 깊어진 철학적 메시지에 더해 강렬한 스토리텔링과 연출이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있을 유(有)’와 ‘배꼽 제(臍)’를 활용한 작품 타이틀이 암시하듯 한 몸이었던 어머니에게서 분리되어 필연적으로 죽음을 향해가는 인간 존재에 대한 고찰을 숨 막히는 서스펜스와 스릴을 버무려 풀어냈다.

작품은 세상을 철저히 단절시키고자 하는 한 소녀와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를 긍정하는 또 다른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웹툰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시작으로 ‘수평선’, ‘모기전쟁’, ‘더 복서’ 등 매 작품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쌓아온 작가의 역량이 응축된 작품으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파격적인 전개와 액션, 밀도 높은 대사와 작가 특유의 수려한 연출이 돋보인다.

작가는 웹툰 ‘유제’를 통해 독자와 공명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지훈 작가는 “전작 ‘더 복서’ 이후 다시 새로운 이야기로 국내 독자 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웹툰 ‘유제’는 존재와 인간의 의미에 대해 오랜 시간 치열하게 고민해 내어놓게 된 이야기다. 이 작품이 독자 여러분과 함께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웹툰, 웹소설 산업을 견인하는 곳으로서 앞으로도 유수의 지식재산권(IP)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정지훈 작가 신작 웹툰 ‘유제’는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에서 19세 이용가로 매주 화요일 연재된다.


대표이사
정신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2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23] [기재정정]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최초’ 삼성전자, 분기 매출 90조·영업익 20조 신기록
  • 단독 "넥슨 인수 안 한다”던 中 텐센트, 전략 수정…K게임 삼키기 ‘눈독’
  • 뉴욕증시, 혼조 마감…알파벳 시총 2위 등극
  • ‘에이전틱 AI’ 시대 열린다…새롭게 그려지는 글로벌 산업지도
  • '나솔' 29기 옥순, 상철까지 홀렸다⋯현커는 결혼 전 '혼인신고' 완료
  • '천스닥' 앞둔 코스닥, 변동성 확대에 일평균 VI건수 30% '폭증'
  • 단독 李 '공공기관 개혁' 속도전 주문 속…'통폐합 1순위' 신보, 존치 명분 얻었다
  • 돈은 늘었지만 문은 좁아졌다…바이오 투자 ‘집중과 양극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1.08 11: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18,000
    • -0.93%
    • 이더리움
    • 4,638,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941,000
    • +2.17%
    • 리플
    • 3,192
    • -3.1%
    • 솔라나
    • 201,100
    • -0.3%
    • 에이다
    • 589
    • -1.34%
    • 트론
    • 434
    • +1.4%
    • 스텔라루멘
    • 344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540
    • -2.83%
    • 체인링크
    • 19,760
    • -1.1%
    • 샌드박스
    • 17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