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준비 중단' 진태현♥박시은, 슬픔보다 사랑⋯리마인드 웨딩으로 활짝

입력 2026-01-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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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부부. (출처=진태)
▲진태현, 박시은 부부. (출처=진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리마인드 웨딩으로 다시 한번 사랑을 맹세했다.

3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나의 아내 평생 연애하자”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결혼 10년 만에 리마인드 웨딩으로 다시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은 여전히 변함없는 시선으로 서로를 마주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누구보다 맘 아프고 누구보다 용감했고 누구보다 우린 함께였다”라며 “어느샌가 나이가 들었고 어느샌가 몸이 예전 같지 않고 어느샌가 서로가 더 소중해졌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고난은 허락하되 이젠 치명상 없이, 앞으로는 배웅은 좋지만 사무치는 이별 없이, 앞으로는 사랑 주고 다른 이들의 배신 없이 두 사람이 하나 되어 한 몸을 이루라는 아버지의 말씀 한 줄을 살아내자”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지난 2015년 5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후 성인이 된 세 딸을 입양해 가정을 이루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난 5년 동안은 2세 준비를 위해 노력했으나 출산 20일 전 딸을 떠나보낸 뒤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지난 2일 2세 준비를 멈추겠다고 밝히며 “서로에게 더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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