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시장이 직접 기획·추진해 온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을 통해 베트남 다낭시에 ‘다낭시 광푸구 용인공공디지털도서관’이 준공되며, 용인특례시는 단순한 해외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국제협력의 실체를 만들어냈다.
이번 사업은 이상일 시장의 시정철학이 집약된 성과다. 이상일 시장은 취임 이후 ‘지방정부도 국제사회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분명한 원칙 아래 ODA사업을 시정의 한 축으로 끌어올렸다.
그 결과, 용인특례시는 2025년부터 예산 2억원을 투입해 베트남 다낭시 국제연꽃마을 복합교육복지센터 부지에 공공디지털도서관을 조성했고, 지난해 12월 준공이라는 가시적 결실을 맺었다.
2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다낭시 광푸구 용인공공디지털도서관’은 부지면적 1686㎡, 건축면적 396㎡,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돼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학습·문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내부에 마련된 ‘용인시 홍보관’은 일방적 원조를 넘어 도시 간 신뢰와 교류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이상일 시장이 강조해 온 ‘상호존중형 국제협력’의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준다.
한편, 이상일 시장은 13일 베트남 현지를 직접 찾아 도서관 준공식에 참석하고, 다낭시와 우호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준공식에서는 다낭시가 용인특례시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방정부 차원의 국제개발협력 성과를 공식적으로 평가한다. 이는 한 도시의 행정성과가 국제무대에서 인정받는 드문 사례로 꼽힌다.
이상일 시장의 리더십은 행정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로 확장되고 있다. 이날 이동읍 기업인협의회는 시청 시장실을 찾아 베트남 다낭시 도서관 운영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국제라이온스클럽과 용인시자원봉사센터도 기탁에 동참해 현재까지 총 1300만원의 민간 후원금이 조성됐다. 이는 이상일 시장이 강조해 온 ‘민관이 함께 만드는 국제연대’가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ODA사업은 해외에 건물을 하나 짓는 일이 아니라, 용인특례시가 국제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보여준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확대해, 용인의 책임과 신뢰를 세계 속에 분명히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임갑순 이동읍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이상일 시장이 추진한 ODA 사업에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용인특례시가 국제사회와 연대하는 도시로 성장하는데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다낭 공공디지털도서관 준공은 이상일 시장이 이끄는 용인특례시가 행정력·정무력·국제감각을 결합해 ‘행동으로 증명하는 글로벌 지방정부’로 도약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