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또 자택 침입 사건…범인은 일본인 50대 여성

입력 2025-12-22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인 중국인 이어 이번엔 일본인

▲BTS 정국, 또 자택 침입 사건…범인은 일본인 50대 여성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BTS 정국, 또 자택 침입 사건…범인은 일본인 50대 여성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의 자택 잠금장치를 열려고 시도한 일본인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2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고소가 접수된 50대 일본인 A 씨를 16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고소인 측 요청에 따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경찰은 A 씨가 현재 국내에 체류하지 않아 아직 피의자 조사는 진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 씨는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정국이 거주하는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에서 잠금장치를 여러 차례 열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8월에는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한국 국적 40대 여성이 주거침입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10월 검찰에 송치됐다. 또 주거침입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친 중국 국적 30대 여성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80,000
    • -1.16%
    • 이더리움
    • 4,291,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0.86%
    • 리플
    • 2,705
    • -1.89%
    • 솔라나
    • 179,000
    • -1.86%
    • 에이다
    • 510
    • -3.04%
    • 트론
    • 408
    • -0.24%
    • 스텔라루멘
    • 312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80
    • -2.95%
    • 체인링크
    • 17,890
    • -1.81%
    • 샌드박스
    • 163
    • -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