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7기 영식♥장미ㆍ18기 영철♥튤립⋯최종 두커플 탄생

(출처=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영양 민박에서는 최종 두커플이 탄생했다.

11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영양 민박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가장 먼저 나선 27기 영호는 “다시 비슷한 상황에 처할지 몰랐다. 이것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선택”이라며 백합을 최종 선택했다. 하지만 백합은 “좋은 분이고 가치관은 비슷한 거 같은데 이성적인 끌림은 많지 않은 거 같다”라며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18기 영철과 24기 영수는 내내 호감을 드러냈던 튤립을 택했고 두 남자의 선택을 받은 튤립이 18기 영철을 택하면서 이번 민박의 첫 커플이 탄생했다.

27기 영식은 “밖에서는 남자가 뭔지 보여드리겠다. 믿고 따라와 달라”라며 장미를 택했고 장미 역시 “카메라 없이 마이크 떼고 둘이 이야기해 보고 싶다”라며 27기 영식을 택해 두 번째 커플이 됐다.

24기 영식과 용담, 국화가 최종 선택을 하지 않으면서 이번 솔로 민박은 최종 두 커플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