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펀 ‘선물24’, 2026 설 얼리버드 오픈... “100만 임직원이 선택한 명절 선물”

-누적 100만 임직원 이용, 1만여 고객사가 선택한 검증된 명절 선물 서비스

-위펀 자체 개발한 원스톱 SaaS 통해 실무자의 선물 대량 발송 번거로움 해소

(위펀 제공)

BaaS 플랫폼 기업 위펀(대표이사 김헌)이 운영하는 기업 전용 선물 SaaS '선물24'가 10일 2026년 설 선물 서비스 얼리버드를 오픈한다.

위펀은 '스낵24', '커피24', '사내카페24' 등 100여 개 기업 복지·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B2B 플랫폼으로, '선물24'는 그중에서도 기업 명절 선물 시장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선물24’는 기업 대량 선물 발송에 특화된 자동화 기반 SaaS 솔루션이다. 기업이 선물 대상자와 예산만 설정하면 상품 선택부터 배송지 취합,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현재까지 누적 100만 명의 임직원이 ‘선물24’를 통해 선물을 받았으며 1만여 고객사가 이용하는 검증된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추석에만 2500여 개 기업이 해당 서비스를 활용했으며 카카오스타일, SK이노베이션, SM 등이 매년 다시 찾아 약 90%가 넘는 재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맞이 서비스는 기업의 효율적인 명절 준비를 위해 12월 10일 조기 오픈한다. 연말 결산과 인사 평가, 신년 사업계획 수립 등으로 업무가 집중되는 12월, 명절 선물 준비 부담까지 가중되는 실무자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얼리버드 특가를 제공한다.

1차 얼리버드 기간은 10일부터 26일까지로 평균 30% 이상 할인된 상품 가격에 추가로 10% 특별 할인 혜택을 적용하며 29일부터 1월 2일까지 진행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은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배송비와 부가세, 별도 수수료까지 전액 무료로 제공해 기업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기업이 지난 1월 HR·인사·총무 담당자 342명을 조사한 결과, 명절 선물 발송 시 담당자가 가장 힘들어하는 순간은 ‘수많은 추천 업체와 품목을 직접 찾아 비교해야 할 때(60.5%)’였다. 이어 ‘대부분 직원이 선호할만한 최선의 제품을 정할 때(57%)’, ‘임직원의 주소를 취합하여 정리할 때(38.6%)’ 순으로 나타났다. ‘선물24’는 이런 담당자들의 의사결정 부담과 주소 수집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설에는 고객사 니즈에 맞춰 상품을 확충했다. 한우, 한과, 수산과 같은 전통 명절 선물부터 한돈케이크로 유명한 대정한우부터 르하누에 이르기까지 최신 선물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와 고급 라인을 추가했다. 1~2만 원대 실용 상품부터 20~30만 원에 이르는 고가 제품까지 예산별로 선물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임직원이 직접 취향에 맞는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 폭을 넓혔다.

기업들이 '선물24'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편리한 사용(35.3%)'이었으며 '편리한 정산(20.2%)', '다양한 상품 구성(19.2%)', '높은 직원 만족도(9.6%)' 순으로 나타나 원스톱 솔루션으로서의 강점을 입증했다.

김헌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고객사가 선택한 이 서비스는 단순한 선물 발송을 넘어 기업과 임직원 간 진심을 전하는 소통 플랫폼”이라며 “연말 업무가 몰리는 시기, 얼리버드로 미리 설날 선물을 준비해 담당자 부담은 줄이고 임직원 만족은 높여 모든 기업이 따뜻하고 여유로운 연말연시를 맞이하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위펀은 기업 복지부터 운영, 관리까지 100여 개 B2B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국내 대표 토탈 솔루션 플랫폼이다. '선물24' 설 선물 서비스 얼리버드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