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강추위 주춤하지만…일교차 최대 15도

입력 2025-12-0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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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일부 경북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일부 경북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일요일인 7일 추위가 서서히 누그러지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됐다.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8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7~3도, 최고 4~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클 것으로 보여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내륙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5도, 수원 2도, 춘천 0도, 강릉 5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5도, 광주 3도, 대구 0도, 부산 8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3도, 춘천 9도, 강릉 14도, 청주 14도, 대전 14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제주 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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