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지수가 인공지능(AI) 거품론 속에 3850선으로 밀려났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1.59p(3.79%) 내린 3853.26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조7078억 원, 기관은 3542억 원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외국인이 3조1039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음식료/담배(0.39%), IT서비스(0.31%) 등을 제외하고 전기/전자(-6.43%), 의료/정밀기기(-5.94%), 제조(-4.71%), 기계/장비(-4.38%), 증권(-3.79%) 등 다수 업종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 보면 SK하이닉스(-8.76%), 삼성전자(-5.77%), HD현대중공업(-4.80%), 삼성전자우(-4.37%) 등 다수가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99p(3.14%) 내린 863.95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2651억 원 샀고 외국인이 1568억 원, 기관이 856억 원 팔았다.
업종별로 보면 출판/매체복제(0.67%), 운송/창고(0.20%)을 제외하고 기계/장비(-5.64%), 비금속(-5.15%), 전기/전자(-4.80%), 금융(-3.82%). 제조(-3.64%)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0.85%), 리가켐바이오(0.34%)가 상승하고 에코프로(-5.17%), 레인보우로보틱스(-6.52%), 삼천당제약(-5.890%), 펩트론(-4.40%), 에코프로비엠(-4.82%) 등이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