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 스타트렉: U.S.S. 엔터프라이즈 NCC-1701-D(10356) (사진제공=레고그룹)
레고그룹이 SF 시리즈 ‘스타트렉(Star Trek)’을 테마로 한 첫 공식 세트 ‘레고 스타트렉: U.S.S. 엔터프라이즈 NCC-1701-D(10356)’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일 레고그룹에 따르면 신제품은 파라마운트 프로덕트 앤 익스피리언스와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총 3600개의 브릭으로 고전 SF 명작으로 꼽히는 ‘스타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시리즈의 상징적인 함선인 ‘U.S.S. 엔터프라이즈 NCC-1701-D’를 재현했다.
신제품은 28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0만99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같은 날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에서는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레고 스타트렉: Type-15 셔틀포드(40768)’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셔틀포드와 로 라렌 소위 미니피겨로 구성된 본 사은품은 1인 1개 한정으로 증정되며 매장별 재고 상황에 따라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