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환경학술상에 이창하 조강우 교수 시상

입력 2025-11-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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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식

▲‘2025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석태 대한환경공학회 회장, 수상자인 이창하 서울대학교 교수, 조강우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이원재 두산연강재단 대표이사. (사진= 두산)
▲‘2025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석태 대한환경공학회 회장, 수상자인 이창하 서울대학교 교수, 조강우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이원재 두산연강재단 대표이사. (사진= 두산)

두산연강재단은 19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진행된 대한환경공학회 학술대회에서 ‘2025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서울대학교 이창하 교수에게 3000만 원, 포항공과대학교 조강우 교수에게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 교수는 ‘고원자가 금속 화학종(HVM)’의 반응 원리를 규명해 오염물질을 표적하는 ‘타켓형 수처리 기술' 개발의 가능성을 연 공로를 인정받았다.

HVM이란 높은 산화 상태의 금속 이온으로, 특정 오염물질과 선택적으로 결합한 뒤 결합된 오염물질을 빠르게 산화·분해할 수 있는 화학종을 말한다.

조 교수는 극소량의 귀금속이 함유된 산화전극으로 폐수를 전기 분해해 수질을 정화하고 수소발생 효율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시했다.

두산연강환경학술상은 두산연강재단이 1993년부터 2017년까지 25년간 실시해온 환경안전연구비 지원사업의 연장선상에서 2019년에 제정되었으며, 한국 환경학 발전과 환경분야 종사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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