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 박찬욱 기아대책 ESG나눔본부장 (사진=교보증권)
교보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 비전홀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방학 기간 결식 위험이 있는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는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회사는 창립 76주년을 맞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이석기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이틀간 총 280개의 식량키트를 제작했다.
식량키트에는 아이들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과 반찬, 간식 등이 담겼으며, 1:1 후원 프로그램 ‘드림이 희망기부’ 결연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탁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