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아파트 ’서면 써밋 더뉴’, 중대형 평형 인기 견인

입력 2025-11-1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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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면 중심 아파트, 84~147㎡ 중대형 설계로 이목집중

- 고품격 어메니티 상업시설 품은 복합단지, 브랜드 구성 모두 갖춰

▲'서면 써밋 더뉴' 투시도
▲'서면 써밋 더뉴' 투시도

부산 서면 하이엔드 아파트로 유명한 ‘서면 써밋 더뉴’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면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압도적인 주거품질과 특화설계, 차별화된 고품격 커뮤니티, 철저한 사생활 보호와 보안시스템, 도심 핵심권역에 들어서는 최상급 입지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희소성과 미래가치까지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현재 시장에서는 하이엔드 아파트의 인기가 일반 아파트를 크게 앞지르는 상황이 지속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월~10월에 공급된 전국 아파트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현장 중 하이엔드 브랜드가 3곳을 차지했다. 총 309세대 (특공 제외) 모집에 10만 5316명이 신청하면서 평균경쟁률 340대 1을 기록했다. 나머지 일반아파트 7곳의 평균경쟁률 100대 1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준공된 하이엔드 중 대표적으로 이달 1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청담르엘은 전용 84㎡가 최근 (9월 기준) 분양가보다 약 36억 원이 상승한 61억 5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같은 면적 기준 청담동 최고가를 경신했다”라며, “하이엔드 아파트는 입주가 시작되면 수십억 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이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서 선보인 ‘서면 써밋 더뉴’는 전용면적 84~147㎡ 919세대와 지하 1층 ~ 지상 3층에 조성되는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현재 전용 84㎡ 완판에 이어서 일부 잔여 세대로 나온 중대형 평형이 최고급 하이엔드 브랜드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사업지는 전포초등학교가 반경 200M 도보통학권이며 동성초(사립)도 반경 700M 이내 거리로 가깝다. 또한, 반경 1KM 내외 거리에 덕명여중, 부산진여중, 부산동중, 동성고, 부산동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서면중심상권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서면역 일대 메디컬 스트리트, 롯데시네마, CGV, 부산국제금융혁신도시(BIFC) 등이 가깝다.

입주민은 최고층인 47층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서 건식사우나, 자쿠지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게스트하우스, 지상 2~3층에 위치한 25미터 3레인 수영장과 대규모 프라이빗 골프, 사우나 등에서 쾌적한 웰빙 라이프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의 가치를 최상급으로 끌어올린 중대형 타입을 찾는 분들이 많다”라며, “향후 입주시점에는 상당한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단지는 현재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대출(60%)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써밋 갤러리 서면’은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역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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