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엑스페릭스의 윤상철 대표가 1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4회 기업가정신대상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엑스페릭스가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도전적 경영을 기반으로 기업가정신 확산, 중소벤처기업 생태계 활성화 및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기업가정신대상’은 창의적 경영활동과 사회적 가치 창출,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 경제 성장과 산업 혁신에 기여한 기업과 경영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매년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와 산업계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윤상철 대표는 “이번 수상은 엑스페릭스의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책임 경영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엑스페릭스는 2023년 이후 혁신기술개발, 신사업 발굴,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해왔다. 최근에는 그룹 총자산 2000억 원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AI를 기반으로 한 사업 부문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도 완성했다.
사회적 책임 실천 측면에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부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 신뢰도와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노력이 국내 산업계와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엑스페릭스 및 계열사는 국내외 시장 경쟁력 강화, 기업가정신 확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